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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보여주는 자동차 기술과 혁신, 자동차의 미래

지금까지 자동차가 걸어온 역사는 언제나 진화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신기술이 접목된 자동차들은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최근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양산되며 전기차(EV)와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FCEV)가 가까운 미래에 주 교통수단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IT기술의 접목으로 무인자율주행 스마트카로의 진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키즈현대와 함께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요즘 주변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덜 시키면서 소비자의 경제적인 수요도 충족하는 대표적인 자동차죠! 최근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를 독자 기술로 선보여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쏘나타 PHEV는 충전된 전기로만 44km를 달릴 수 있고 충전된 전기가 바닥나면 가솔린엔진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한마디로 전기차(EV)나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FCEV)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인 단계의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 자동차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를 통해 44km를 주행할 수 있으니 아주 경제적이고, 장거리 주행 시 충전된 전기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 엔진으로 주행할 수 있으니 가장 친환경 적이면서 현실적인 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EV)나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FCEV)를 다음 세대 모델로 꼽고 있는데, 이 두 모델은 이미 상용화되어 실제 판매 중이지만 충전시설 인프라 문제와 높은 가격으로 아직은 실질적으로 보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세상의 흐름은 이 두 가지 자동차가 머지 않아 우리의 곁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을 직감하게 합니다!




ㅣ현대자동차 1호 전기차 블루온









ㅣ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 투싼ix



이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의 전 세계 선봉장은 단연 현대자동차입니다.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고,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FCEV)를 타보면 일반 가솔린 차량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숙성과 주행감이 좋으며, 기술적으로 완성도도 뛰어나답니다.




 

ㅣ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충전 모습



결국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는 누가 먼저 한계를 극복하느냐에 따라 일반 자동차 시장을 완벽히 커버하는 시기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로서는 전기차의 대중화가 먼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좀 더 흐른다면 수소연료전지차(수소연료전기차)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자동차는 IT기술에 의한 진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는 IT기술과 접목되어 지금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기능들이 선보이게 될 텐데요. 예를 들어 노면의 정보를 읽고 해석하는 서스펜션이나,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시스템 등 지금보다 더 스마트한 자동차들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듯 합니다.



초기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한 차량 정보, 오디오 기능 제공 정도였다면, 이후 등장한 자동차들은 음성 인식,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통한 길 안내와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차량의 잠금/열림, 공조 기능을 제어하는 기능까지 구현하고 있죠!




ㅣ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서비스



이렇듯 자동차와 IT기술의 결합은 결국 스마트카의 탄생으로 이어지는데, 스마트폰이 GPS 위치정보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같이 자동차도 운전자 중심의 편의 기능을 통해 차 안에서 사무업무, 문화생활, 각종 소비자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ㅣ블루링크(Bluelink) 원격 시동/공조편



특히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안전 시스템은 충돌 후 안전조치에서 충돌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형태의 스마트카를 운전하는 주체는 사람이 아닌,  자동차 그 자체가 될 것임을 예고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잠깐!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자세히 보기

→ 최신 IT 및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안전보안 및 차량진단 등 스마트폰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현대자동차의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사이트 바로가기)





현대자동차는 최근 제네시스를 통해 자율주행차로 가기 위한 중간단계의 기술인 ASCC(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 LKAS(주행조향보조시스템), AEB(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을 실제 선보였습니다.




ㅣ현대자동차 제네시스



ASCC :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주행을 하는 크루즈컨트롤기능에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고 정차시 차량을 정지시켜주는 기능

LKAS : 운전자가 핸들을 조정하지 않아도 차량이 차선을 인식하고 알아서 방향을 잡아주는 장치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로 가기 위한 각종 주행보조기술들이 이미 현대자동차에 탑재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ㅣ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제네시스의 신기술 체험 시승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핸들에서 손을 떼도 알아서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제네시스를 체험하고 놀람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는 후기를 들려준 분도 계셨는데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제네시스 2015의 놀라운 신기술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해보세요! 



ㅣ 제네시스 신기슬 체험 시승회 동영상 삽입



최근 현대자동차는 R카(Research Car)라는 자율주행 시험용 차량을 중앙연구소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 고속주행뿐만 아니라 도심주행까지 자율주행할 수 있는 기술과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공조기술, 친환경 소재 기술 등 미래 융합형 기술이 망라된 차세대 자동차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차세대 에너지원을 활용한 자동차와 IT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자동차는 앞으로 자동차의 가치가 어떻게 달라지고 이를 통해 인류의 문화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기대하게 합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