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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 칸 광고제 3개 부문 동상 획득

키즈현대 2015. 7. 1. 18:18

지난 4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우주 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현재 6,600만 건이 넘는 유튜브 영상 조회수를 기록, 현대자동차 홍보 영상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1.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담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써 이를 위해 위해 미국 네바다주 사막 '델라마 드라이 레이크'에서 제네시스 11대를 주행해 초대형 타이어 트랙 이미지로 딸이 직접 쓴 메시지를 사막 모래 위에 구현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초대형 타이어 트랙 메시지는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라는 신규 항목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02. ‘메시지 투 스페이스’의 감동





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 현대자동차는 그 딸의 마음을 우주에 전달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딸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이를 미국 네바다주 사막 위에 재현한 것이죠.






우주비행사 아빠는 이런 딸의 메시지를 우주 상공에서 확인하게 되고, 사진으로 담아 잘 받았다는 사인을 보내며, 아빠는 딸에게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아빠와 딸의 그리움을 ‘메시지 투 스페이스’를 통해 전달한 현대자동차. 그 진한 감동의 여운이 잔잔하게 남습니다.






이런 감동의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지난 4월 13일 온라인 공개 직후 기업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3대 방송사인 NBC, CBS, ABC에서 이번 캠페인의 감동적 사연을 앞다투어 소개했으며, 구글과 애드위크(AdWeek)지에서 발표하는 4월 전세계 유튜브 광고 영상물 중 조회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03. 현대자동차, ‘칸’을 감동시키다



우주로 보낸 메시지, ‘메시지 투 스페이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 축제인 ‘2015 칸 국제광고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메시지 투 스페이스’의 수상부문은 칸 국제광고제의 ‘영상기법(Film Craft), 직접 광고(Direct), 옥외 광고(Outdoor)’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12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로 인쇄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로 3개 부문 본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칸’ 현지에 현대차만의 새로운 감동을 전헸습니다.




04. 감성과 가치를 판매하는 현대자동차



이번 칸 국제광고제 수상으로 현대자동차의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양대 행사인 뉴욕 페스티벌과 칸 국제광고제에서 수상을 잇따라 달성했는데요. 지난 5월 26일에는 세계적 광고 축제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필름(Film) 부문에서 본상인 동상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는 사실!





이렇듯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이번 칸 국제광고제 수상으로 자동차 회사로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마케팅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잘 보셨나요? 키즈현대가 알려드린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 이야기. 아래 광고 영상을 통해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