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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곳에 주차하면 위험해요. 주·정차 금지구역은 어떻게 확인할까?


이곳에 주차하면 위험해요. 주·정차 금지구역은 어떻게 확인할까?



주차와 정차의 차이점은?


'주차'는 자동차를 계속 한 곳에 세워두는 것이며'정차'는 차량이 5분을 넘지 않고 서있다가 출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정차는 허가된 곳에서만 가능!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고, 도로가 좁아지는 등 교통의 원할한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느 곳에 차를 주·정차 할 수 있을까요?




갓길에 표시되어 있는 차선을 보면 주·정차 가능여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 흰색 실선 - 주·정차 가능

2. 노란색 점선 - 주차 금지, 정차 5분 이내

3. 노란색 실선 - 시간, 요일에 따라 주·정차

4. 노란색 실선 두 줄 - 주·정차 금지




어떠한 경우라도 주·정차가 불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1. 소화전 5m 이내

2.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3. 버스정류장 10m 이내

4. 횡단보도 위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발견한다면?


해당 장소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발견한다면 '안전신문고'앱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앱 설치 후 '불법 주·정차 유형'을 선택하고 사진자료를 첨부하면 신고 완료!

* 사진 첨부시 1분 간격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2장의 사진이 필요




여기서 잠깐!

스쿨존 내에서 이동속도를 제한하는 '민식이법'과 관련하여, 오는 6월 29일부터 새로운 주민신고제가 운용될 예정인데요. 스쿨존에 주·정차한 차량을 발견한다면 앞서 언급한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곧바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불법 주·정차!


모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주·정차 금지구역을 항상 기억하고 교통 법규를 잘 지키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