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화 속 숨은 재미를 발견하고,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현대 창작동화! 오늘은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으로 돌아왔어요!
페르시아 한 마을에 살고 있던 알리바바는 숲을 헤매던 중 40인의 도둑을 보게 되었어요. 그 때! 40인의 도둑들이 마을에서 훔친 보물을 동굴에 넣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알리바바는 보고 난 뒤 어떻게 행동 했을까요?? 지금부터 키즈현대가 재해석한 안전동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 현관문 안전 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페르시아 한 마을에 살고 있던 알리바바는 숲을 헤매던 중 40인의 도둑을 보게 되었어요.
도둑 : “열려라, 참깨!”
동굴 문이 열리자, 도둑들은 마을에서 훔친 보물을 집어 넣었어요.
도둑들이 떠난 후, 알리바바가 똑같이 외치자 동굴 문이 열렸어요.
보물로 가득 찬 동굴 안으로 들어온 알리바바는 보물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마을로 돌아갔어요.
보물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도둑들은 더 이상 보물이 없어지지 않도록 비밀번호 잠금장치를 설치했어요.
도둑 :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수 있으니 1111로 쉽게 설정하고, 문 옆에도 적어 놓는 게 좋겠어!”
하지만, 뒤에서 모든 것을 지켜 보고 있었던 알리바바는 문 옆에 적혀 있는 비밀번호로 동굴 안에 들어가 다시 보물을 가지고 마을로 돌아 갔어요.
도둑들은 동굴 속 보물을 훔쳐간 범인이 알리바바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 현관문 안전을 꼼꼼하게 지키던 알리바바는 평소처럼 몸으로 가리고 비밀번호를 눌렀어요.
알리바바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한 도둑들은 다시 돌아갔고, 이 모습을 본 알리바바는 집 안 하인들에게 현관문 안전 수칙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어요.
현관문 안전수칙
1. 비밀 번호를 입력 할 때 몸으로 가려서 번호가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2. 쉽게 알 수 있는 비밀번호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 현관문 주변에 비밀번호를 적어두지 않습니다.
현관문 안전 수칙을 확인하고, 우리 집을 안전하게 지켜요!
어떠셨나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를 통해 알아본 키즈현대 안전동화 현관문 안전 편! 알리바바처럼 현관문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꼭! 도둑으로 부터 집을 지키도록 해요^.^다음 키즈현대 창작동화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