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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명언 이야기 2탄]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

직접 쓴 명연설문과 대통령 취임사, 논리적인 토론 실력, 청중을 사로잡는 언변 등으로 유명한데요. 

깊고 폭넓은 지식이 있어, 체계적으로 교육받았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가 학교를 다닌 날은 1년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요?

정답은 바로 '독서'입니다. 




링컨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그에게 책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책을 빌리기 위해서라면 매일 몇 km 떨어진 마을까지 걸어가기도 했는데요.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명연설의 밑거름이 된 독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기


링컨은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며 틈이 날 때마다 읽었습니다. 

일을 하러 나갈 때도, 식사를 할 때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5분이라도 책을 읽었다고 해요. 




두 번째


감명 깊은 문구는 메모하고 반복해서 읽어 자기 것으로 만들기


링컨은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늘 메모했는데요. 

이렇게 메모했던 구절들을 모아 스크랩북으로 만들어 항상 가지고 다니며 암기할 때까지 읽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기


링컨은 역사. 철학, 문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섭렵했기 때문에 변호사 시절 풍부한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는데요. 

그에게 변호를 의뢰하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링컨의 독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신만의 독서를 밑거름으로 수많은 명연설문을 만들고, 훗날 대통령이 되었던 링컨처럼, 

'나'만의 독서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책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