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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명언 이야기 4탄]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 벤자민 프랭클린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피뢰침, 난로 등을 발명하고 펜실베니아 대학과 도서관을 세우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긴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인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자 100달러 화폐의 주인공인데요. 그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시간 관리'와 '습관'입니다. 




프랭클린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10세에 학교를 중퇴합니다. 이후 형의 인쇄소에서 일하면서 인쇄기 기술을 익히면서 인쇄물로 다양한 학문을 접했죠. 그러던 중 형과의 갈등으로 프랭클린은 17살에 연고도 없는 필라델피아로 떠나 그곳의 한 인쇄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던 프랭클린을 눈여겨본 어느 후원자의 제안으로 창업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일방적인 약속 파기로 무산되어 실패를 경험했죠.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프랭클린은 20살의 젊은 나이에 인쇄소를 직접 차렸는데요. 성실한 태도와 다년간 쌓아온 실력으로 프랭클린의 인쇄소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프랭클린은 사업가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와 인권을 위해서도 노력한 사회복지가 이기도 한데요. 대표적으로 독서의 유익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공공 도서관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난로, 피뢰침 등을 발명해 큰돈을 벌 수 있었지만, 인류에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무료로 설계 방법을 공개해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했죠.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철저한 '시간 관리'였는데요. 시간 계획, 성취하고 싶은 목표와 실행 계획 등을 적으며 잘 실행되고 있는지 항상 점검하고 기록했습니다. 또한,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13가지 덕목을 정하여 실천했죠. 그 결과, 벤자민 프랭클린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프랭클린이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관리했던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주어진 시간을 관리하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도록 해요!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