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장마철이 지나면 곧 다시 찾아올 무더위. 그리고 꿀 같은 여름휴가 시즌이 기다리고 있죠. 키즈현대 가족 여러분들은 어디에서 휴가를 즐기실 예정인가요? 혹시 차량을 이용해 휴가지로 떠나시나요? 그렇다면 떠나기 전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이런 여름철 무더위엔 사람도 힘들지만, 자동차도 무척 힘들어 한다는 사실! 그럼 지금부터 키즈현대와 함께 자동차가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어떤 부분을 체크하며 점검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역시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더위! 이 무더위 때문에 자동차는 엔진의 온도가 쉽게 높아질 수 있는데요, 엔진 과열이 심해지면 우선 계기판의 온도계가 H(적색부)까지 올라가게 되고,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순간 출력이 떨어지는 등 차량에 이상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냉각수 점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엔진과열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휴가 중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냉각수를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 놓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시동을 걸기 전 보닛을 열고 냉각수 보조탱크에 냉각수가 적정량(MAX-MIN 사이)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최소선에 가깝다면 냉각수를 최대선(MAX)을 초과하지 않도록 보충해주세요! 

 


또한 냉각수의 양이 최소선 이하라면 라디에이터의 캡을 열어 냉각수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엔진과열은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을 과다 사용하여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에어컨 사용은 3~10분의 간격으로 On/Off를 반복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ㅣ주의사항

차량 운행 중 엔진과열이 발생했다면 갑자기 시동을 끄면 안됩니다. 시동을 급하게 끈다면 냉각수의 흐름이 멈춰 엔진 온도가 급속히 상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반드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에어컨은 끄되 시동은 그대로 켜두고, 보닛을 오픈하여 긴급출동 서비스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름철에는 자연발화 및 폭발의 위험에도 대비하셔야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직사광선에 노출된 주차차량 내부, 특히 대시보드 표면 온도가 최고 90℃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이 곳에 가스라이터와 스마트폰 등 화재 또는 폭발위험이 있는 물건들을 올려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주차시 직사광선을 피해 실내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실외에 주차할 경우 그늘이 형성된 곳에 주차하거나 햇빛 가리개를 이용해 앞 유리를 막아주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이 직사광선에 노출된 곳에 주차해야 한다면, 좌우 창문을 약간 내려 차내 온도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ㅣ폭발위험 제품 차내 관리법

가스라이터 또는 실내 탈취제 등 휴대용 가스 제품은 신문지로 말아서 뒤쪽 트렁크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비게이션과 같은 내장형 배터리 역시 가능한 분리하여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거나 대시보드 위에 커버나 수건 등으로 덮어 두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매년 1~2건 정도 차내 질식사고가 발생한다고 해요. 그 피해자는 6세 미만의 영·유아! 강한 햇볕에 노출되어 더워진 차 안에서 체온의 균형을 잃는 속도가 어린이는 성인보다 약 3~5배 가량 빠르기 때문인데요, 이런 인명피해가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해야겠습니다.



우선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아이를 차 내에 혼자 두지 않는 것이죠. 그래도 불가피하게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한다면, 좌우의 창문을 조금씩 내려 급격한 기온 상승을 예방하며, 되도록 외부공기순환 모드를 켜두어 질식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이런 위험상황은 올 수 있는데요, 졸음쉼터나 잠시 정차하여 잠을 청한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장시간 잠을 청해서는 안됩니다. 반대로 에어컨을 장시간 켜둔 채 자는 것 또한 저체온증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항시 이 사실을 인지하고 주의하기 바랍니다.

 


ㅣ에어컨 공기질 관리 요령

자동차의 시동을 끄기 직전까지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은 악취와 차 내 나쁜 공기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차량 내·외부 온도차로 인해 발생한 수분과 먼지가 곰팡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목적지 도착 2~3분 전 에어컨을 끈 후 외부공기순환모드로 전환하여 송풍상태로 주행하면 에어컨으로 인한 습기와 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에는 도로의 열기도 뜨거울 수밖에 없죠. 그 뜨거워진 도로 위를 달리는 타이어 또한 마모가 쉽게 올 수 있는데요, 때문에 타이어에 많은 열이 발생하여 변형(스탠딩웨이브 현상)이 일어나 심할 경우 타이어가 터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 점검은 필수일 텐데요, 우선 타이어는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2~3년 주기로 무조건 교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2~3개월마다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10km 주행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좌우 또는 대각선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마모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주행 2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하여 타이어의 열을 내려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ㅣ수막현상으로 인한 안전운전 요령

장마철 수막현상에 대비하여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평소보다 1.5배 이상을 확보하고, 평소보다 20~50% 감속주행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공기압 역시 평소보다 10% 높여서 사용하는 것이 노면과의 마찰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어떠셨나요? 이 정도만 따라 해도 여름철 차량관리 쉽게 할 수 있겠죠? 이외에도 평소 불필요한 짐을 꺼내 차량 무게를 줄이고,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조금의 부지런함을 발휘한다면 더욱 안전운전 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키즈현대가 알려드린 여름철 차량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