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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에 6가지 안전옵션 지원 및 4가지 안전 신기술이 추가된 신차를 기증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현대자동차는 2016년 3월부터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함께 통학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학차량과 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해왔습니다. 지금부터 2016년 현대자동차가 진행했던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의 진행과정과 이후 일어난 아름다운 변화들을 공개합니다.

 

 

 

현대자동차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은 어린이 보육기관에는 신차와 안전기술을, 부모님께는 캠페인 참여를 위한 스티커를, 어린이에게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는 현대자동차의 캠페인인데요. 기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보육기관의 사연을 접수 받아 승•하차 자동보조 발판 및 상단 표시등, 후방 확인 장치 등 어린이 통학차량에 필요한 안전장치의 장착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엄마는 통학차량을 추월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배포해 학부모가 직접 캠페인에 동참하게 했는데요. 어린이의 통학사고가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현대자동차와 안실련이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이후 일어난 아름다운 변화를 살펴볼까요?

 

 

 

통학차량에 현대자동차 안전옵션과 신기술을 추가해주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어린이 통학차량에 꼭 필요한 6가지 안전옵션을 지원해주고 도움이 더 필요한 곳에는 4가지 기능이 추가된 신차를 기증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이 정차할 때 표시등을 작동시켜 양방향 운전자에게 아이들의 승•하차를 알려주는 상단표시등과 차량 앞뒤에 붙이는 ‘어린이 보호’ 표시, 다른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승•하차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는 정지표시 장치, 운전자가 차량 측면의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는 광각 실외 후사경, 차량이 후진할 때 물체나 사람을 인지해 경고음을 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후방확인장치, 사이드 도어가 열리면서 발판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어린이 탑승용 발판이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6가지 필수옵션입니다.

 

 

 

 

 

키즈현대 사이트를 통해 많은 부모들과 기관에서 차량 스티커 신청과 통학버스 개선, 신차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참여와 응원의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학부모와 보육기관으로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지원 신청을 받아 신청된 사연을 토대로 보육기관 14곳을 최종 선정하여 어린이 통학차량(스타렉스) 14대를 기증하기도 했는데요.

 

 

 

 

 

어린이 보호표시 부착, 앞뒤면 상단표시등 설치, 후방확인 장치, 광각 실외 후사경, 어린이 탑승용 발판, 운전자측 정지표시장치 부착 등 현대자동차의 안전기술을 장착하기 위해서 총 52개 기관을 찾아갔습니다.

 

 

 

 

 

그 중 장애 전담 어린이집의 선생님께서는 현대자동차의 안전장치 덕분에 차 주변에 물체가 있거나 움직이는 부분에 대하여 바로 알 수 있어서 아이들 안전에 크게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안전 신기술 1. 전방 안전 시스템

 

 

 

현대자동차에서 지원한 신규 차량에 장착한 4가지 안전 신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전방 안전 시스템은 360도 어라운드 뷰로 미처 인지하지 못한 전방 사각지대에서 움직이는 어린이가 있을 경우 경고음이 울려 어린이에게 경고를 해주는 기능입니다.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벗어나 어린이에게 위험을 알려주는 안전 시스템인 셈이죠.

 

 

 

현대자동차 안전 신기술 2. 어라운드뷰 시스템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는 차량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를 감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어라운드뷰 시스템은 차량의 사각지대에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360도 주변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센서 범위 안에 사람이나 물체가 있으면 모니터 화면에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기능입니다.

 

 

 

현대자동차 안전 신기술 3. 탑승자 확인 시스템

 

 

 

현대자동차의 안전 신기술인 탑승자 확인 시스템은 시트 착석 여부, 안전띠 착용 여부를 모니터에 표시하여 운전자가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인데요. 자리에 앉지 않거나 안전띠를 매지 않은 아이가 있을 때에는 모니터에 빨간 색상으로 표시되어 운전자와 선생님이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안전띠 미 착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여름철 슬리핑차일드(Sleeping Child)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안전 신기술 4. 학부모 도착 알림 어플

 

 

 

학부모 도착 알림 어플은 차량에 설치된 GPS 단말기를 통하여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실시간으로 통학차량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학부모가 미리 나와 아이를 기다릴 수 있어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지원과 더불어 하나 더 필요한 것은 바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현대자동차는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3월부터 9월까지 ‘엄마는 통학차량을 추월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차량 스티커 신청을 받아 배포했는데요. 통학차량 주변에서는 안전운전에 조금 더 신경 써주길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이 지금도 도로 위 곳곳을 달리고 있습니다.

‘장애아와 저학년 아이들을 태우고 내리는 일이 훨씬 수월해졌다’, ‘아이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준 착한 기술에 정말 감사하다’, ‘다른 운전자들도 이전보다 많이 배려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등 실제로 현대자동차의 어린이 통학차량을 이용한 기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번 캠페인의 아름다운 성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던 현대자동차의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올해는 또 어떤 새로운 기술이 아이들과 함께하게 될까요?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현대자동차의 착한 기술을 지켜봐 주세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결과 영상으로 확인하기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우리 아이들! 매 시간 함께 할 수 없는 엄마는 아이가 다니는 모든 길이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2017년은 현대자동차의 어떤 기술로 어린이 통학사고를 예방할지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