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 우려로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일주일 더 연기되었습니다만 곧 등교 개학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등교 일주일 전부터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매일 아침 실시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은 등교 전 가정에서 학생의 건강상태를 먼저 확인하여 등교가능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또한 그 결과는 학교로 전송되어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언제부터 하나요?
학생의 수업 등교 시작 일주일 전부터 매일 아침 가정에서 실시합니다.
2. 언제까지 하나요?
종료는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3. 어떻게 하나요?
학교에서 안내한 문자(학교에서 SMS 발송) 사이트에 접속 후 휴대폰 혹은 PC 등에서 자녀의 건강상태 설문에 체크하고 전송합니다.
▶ 각 시도 별 접속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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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
구분 |
접속 주소 |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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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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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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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sen |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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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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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pen |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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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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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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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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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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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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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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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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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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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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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use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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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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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sje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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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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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g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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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문 내용은 무엇인가요?
5. 결과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설문 응답 결과에 따른 학생 “등교 가능”, “등교 중지” 가 표시됩니다.
6. 결과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교 가능’일 때만 학교에 등교해야 합니다. 응답 내용 예시에 표시된(■)사항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증상자로 분류됩니다. 이때에는 등교하지 않고 담임 선생님께 반드시 연락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 또는 그 밖의 의심 증상(후각이나 미각 상실, 근육통, 오한, 두통)일 경우에는 집에서 머물며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열이 있는데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 학교에 가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38도 이상 고열이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증상이 심해질 경우 가까운 병원을 가지 말고 선별진료소 혹은 콜센터(1339)로 문의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진단검사를 받게 되거나 확진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는 등 보건당국에 의해 자가 격리되는 경우에는 담임 선생님께 반드시 연락해야 합니다.
학교에 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혹시 모르니 여분의 마스크를 챙겨둡니다. 또한 마스크에는 이름을 적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쓰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특별히 손 씻기와 기침예절 같은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며,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간격을 유지하고 활동에 잘 참여합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