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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휴양지' 소비자 안전 주의보! 즐거운 휴가를 위한 어린이 안전 수칙은?

 

 '휴양지' 소비자 안전 주의보! 즐거운 휴가를 위한 어린이 안전 수칙은?

  


 

 


맛집, 체험시설, 드라이브 명소 등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많은데요.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다치지 않기 위한 '안전 수칙'입니다!


오늘은 여름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휴양지 관련 유형별 사고 사례와 안전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휴양지 관련 안전사고 현황

 

휴양지 관련 안전사고는 휴가철인 7월~8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바다나 계곡보다 호텔, 펜션, 캠프장과 같은 숙박시설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또, 10세 미만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고가 자주 발생했을까요?

 

 

 

유형별 어린이 사고 사례

 

1. 화상 

 

① 커피포트의 뜨거운 물을 쏟아 팔, 흉부에 화상

② 폭죽놀이를 하다가 불꽃이 튀어 볼에 화상

③ 캠프장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얼굴에 화상

④ 펜션에서 고기를 굽는 화로에 손을 데여 화상

⑤ 가스랜턴에 손을 데여 화상


2. 낙상

 

① 호텔 침대에서 떨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

② 해먹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혀 뇌진탕

③ 계곡에서 킥보드를 타다 떨어져 골절 


3. 넘어짐 

 

① 펜션 내 나무 계단에서 굴러 이마에 열상

② 캠프장에서 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머리에 출혈

③ 캠프장에서 텐트 줄에 걸려 넘어져 팔 골절

 

 


여름철 휴양지 어린이 안전 수칙

 

1.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는 더욱 조심하기 

 

모서리 부딪힘, 욕실 미끄러짐 등 사고는 숙박시설 등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자주 발생해요!

 

2. 영유아는 아기침대나 온돌방 이용하기

 

숙박시설의 일반 침대에서는 영유아 낙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3. 킥보드는 안전한 곳에서만 타기

 

미끄럽거나 평평하지 않은 바닥에서 킥보드를 타다가 다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요!

 

4. 화기 근처로 접근하지 않기

 

화로, 부탄가스, 가스랜턴, 폭죽 등 화기 근처에서 어린이 화상사고가 자주 발생해요!

 

위 내용을 잘 기억하고 어린이 안전 수칙을 실천해주세요!

 

 

 

여름휴가철 안전사고 유형별 사례와 어린이 안전 수칙을 알아봤습니다.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사고를 예방하면 더욱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겠죠?

 

또한, 휴양지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지 말고 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