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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키즈현대 어린이 환경 동화 '해와 바람 - 신재생에너지 편'



재밌는 동화를 보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키즈현대 창작동화'! 오늘은 '해와 바람'으로 돌아왔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외투 벗기기 내기를 하던 해와 바람, 바람은 강한 바람으로, 해는 강한 햇빛으로 지나가던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려던 그때!  나그네는 "유레카"를 외치며 해와 바람에게 제안하게 되는데... 과연 무슨 제안을 했을까요? 지금부터 키즈현대가 재해석한 환경동화 <해와 바람 – 신재생에너지 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지나가는 사람들의 외투 벗기기 내기를 하던 장난기 많은 해와 바람이 있었어요. “오늘은 어디 누구 안 지나가나?”






“어! 저기 나그네가 오고 있어!” 해와 바람은 지나가는 나그네를 발견했어요.






바람은 평소와 같이 강한 바람으로, 해는 강한 햇빛으로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려고 했어요.






나그네는 말했어요. “유레카! 이렇게 강한 바람과 태양의 힘이라면..굉장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나그네는 에너지를 연구하는 과학자였답니다. 나그네는 해와 바람을 불러 그들의 힘을 칭찬했어요.







나그네는 해와 바람에게 제안을 했어요. "너희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우리, 환경을 위해 함께 일해 보지 않을래?”







나그네의 제안에 해와 바람은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았어요. "내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나그네는 해와 바람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어요. “사람들이 전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화석연료는 대기오염물질을 만들어 하지만 너희들이라면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






나그네는 해의 능력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바람의 능력으로 풍력 발전소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해와 바람의 능력 덕분에 에너지 부족과 환경오염 걱정 없이 살게 되었답니다.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에너지 자연에서 찾아보세요. 






어떠셨나요? <해와 바람>을 통해 알아본 키즈현대 환경동화 신재생에너지 편! 주위를 둘러보면 쉬운 방법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다음 동화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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