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인식 기술로 어린이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 아이들이 가기 싫어하는 장소 중 대표적인 곳, 바로 병원입니다. 아이들에게 병원은 아픈 주사와 쓴 약 등으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이 남아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병원을 가는 길 마저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죠. 이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리틀빅 이모션'을 개발했습니다. '리틀빅 이모션'은 어린이 환자들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심리 상태를 의료진에게 전달해 치료를 돕는데요. 어떻게 도와주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리틀빅 이모션이 개발 된 이유 아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극심한 공포를 느낍니다. 특히 병실에서 진료실로 이동할 때 불안감이 가장 큰데요. 이렇게 어린이 환자가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