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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통안전

키즈현대 어린이 안전동화 '토끼와 거북이 - 졸음운전 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화 속 숨은 재미를 발견하고,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현대 창작동화! 오늘은 <토끼와 거북이>로 돌아왔어요! 



숲 속 마을에 사는 토끼와 거북이가 자동차 경주 시합을 하게 되는데.. 경기 중 졸음이 쏟아진 토끼와 거북이는 과연 어떻게 대처 했을까요? 지금부터 키즈현대가 재해석한 안전동화 <토끼와 거북이 - 졸음운전 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숲 속 마을에 사는 토끼와 거북이는 자동차 경주시합을 하기로 했어요. 





그 날 밤,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시합이 기대돼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토끼: “꼭 이겨야 할 텐데… 설레어서 잠이 안 오네”

거북이: “안전하게 사고 없이 도착해야 할 텐데...”





결승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경기가 시작되었어요.

토끼는 처음부터 빠르게 달려나갔고, 거북이는 규정속도를 지키며 안전하게 달렸어요.





경기 중에 토끼는 졸음이 밀려왔어요. 졸음쉼터 표지판을 보고는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거북이보다 먼저 도착해야 한다는 의지로 쉬지 않고 계속 달렸어요.




반면, 안전운전을 하던 거북이는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졸음쉼터에서 쉬기로 했어요. 

거북이: “졸릴 때 운전하면 위험해. 잠깐 낮잠을 자고 가야겠어!”




졸린 눈을 비비며 계속 운전하던 토끼는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차는 이리저리 휘청거리며 움직였어요. 





그렇게 졸음을 이기지 못한 토끼는 결국 길 옆 나무에 부딪혀 사고가 났어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한 거북이는 다시 안전운전을 하며 결승점에 먼저 도착했답니다. 







거북이는 병원에 누워있는 토끼를 찾아가 위로하며, ‘졸음운전 안전수칙’을 알려주었어요. 


<졸음운전 안전수칙>

운전 중 졸릴 때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한다.








 “잠깐의 졸음운전, 모두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어떠셨나요? <토끼와 거북이>를 통해 알아본 키즈현대 안전동화 졸음운전 편! 거북이처럼 졸음운전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꼭! 운전 중 졸릴 때는 졸음 쉼터에서 쉬어가기로 해요^.^ 다음 키즈현대 창작동화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