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지문이나 눈으로 암호를 푸는 생체 인식은 이제 스마트폰 잠금 해제 기능 중 하나로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죠. 이렇게 개인의 신체적인 특성을 활용하는 것을 생체 인식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연구하는 직업을 ‘생체신호처리 연구자’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직업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체신호처리 연구자란?



생체신호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징을 말합니다. 지문, 홍채, 얼굴, 정맥, 목소리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생체신호를 이해하고 어떤 분야에 사용할지,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는 직업이 바로 ‘생체신호처리 연구자’입니다. 그러면 생체신호처리 연구자가 적용한 다양한 생체 인식 사례들을 알아볼까요?



생체신호처리 연구자는 어떤 일을 할까요?


-금융부터 쇼핑까지 생체인식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우리 주위에서도 생체신호처리 기술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 쇼핑과 은행 업무 같은 금전거래를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인증 등 본인 인증 과정이 복잡했는데요. 이를 생체 인식으로 대체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지문 또는 얼굴 인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물건을 구매할 수 있죠. 


-신분증 대신 정맥으로 스마트해진 출입국심사



적외선과 필터를 이용해 손바닥, 손등, 손목에 있는 정맥의 정보를 인식하는 방법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김포공항에서 국내선 출국 및 입국 수속을 할 때 신분증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신분증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들고 출입국심사를 보다 빠르게 할 수 있죠.


-생체신호로 제어하는 나만의 자동차

 


요즘에는 자동차 키가 없어도 지문 인식 센서로 문을 열고, 시동이 걸리는 자동차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감정을 읽고 대응까지 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 전면에 달린 카메라가 운전자의 얼굴 표정과 음성 등을 분석해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운전자의 감정에 어울리는 음악을 제안하거나 차량 실내조명을 바꾸는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깜빡임의 패턴을 체크하여 졸음 여부를 판단하고 경고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졸음 운전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답니다. 생체 인식으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운전자의 기분과 상태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습니다. 




생체신호처리 연구자들은 사람들의 생활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편리한 인증 방식으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인데요. 이 직업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나요? 그렇다면 생체공학, 융합 보안 관련 학과에 진학해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유망 직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이전 유망 직업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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